기장 이쁜 신상 카페 [프레스트]

안녕하세요!!

starry story에 방문하신 걸 환영해요!!

 

부산에 거리두기 2.5단계가 실행된지

벌써 1달이 넘어가고 있어요ㅜㅜ

 

하지만, 이번 1/18일 부터는 카페에 머무를 수 있도록 

완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 최애 카페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찾았답니당.ㅎㅎ

 

오늘은 기장 신상 카페인 '프레스트' 리뷰를 준비해 왔어요 :)

 

제가 기장 토박이인데,

사람 많은 기장 카페들 보다도 더 애정 하는 카페를 찾았어요...!!!!

 

진짜 너무 힐링하고 왔답니다~~!!

 

카페 프레스트는 흙시루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페 같았어요!!

 

흙시루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주차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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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트는 월요일이 휴무랍니다!!

 

저는 월요일에 한 번 갔다가 허탕 친 경험이 있어요 ㅠㅠ

여러분은 그런 일 겪지 않기를....

 

현재 프레스트는 12:00 ~ 21:00 운영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운영시간이 단축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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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트는 낮과 밤에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답니다 :) "

낮에 본 프레스트

 

 

프레스트 카페를 낮에 간다면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ㅎㅎ

 

색감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ㅜㅜㅜ

 

벌써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여름~가을 넘어가는 시기에 방문했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여기는 사진 찍어야 해" 

하며 친한 동생과 둘이서 난리 부르스를 췄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덕에 건진 인생 샷!!

 

카페에 들어가기도 전에 한 20분 동안 사진만 찍은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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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어야 해!! 브라우니 필수"

실내에서 본 프레스트

 

카페 앞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더니

금세 출출해져서

 

아메리카노 두 잔과 함께 브라우니를 주문했어요 ㅎㅎ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실내도 눈을 뗄 수 없이 너무 이쁜 거 있죠?ㅜㅜㅜ

 

오늘 내 휴대폰 용량 넘치는 날 ^^*

 

 

이렇게 벽면에 프레임을 설치해서

장식품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전시해 두셨더라구요!!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도 있었어요. ㅎㅎ

 

장식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창문마다 요렇게 하~~~ 얀 커튼이 달려있었는데,

 

우드&화이트는 정말 취향저격이에요...

 

한옥에 이런 커튼을 달아놓으니

색다르면서도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프레스트는 그냥 아무데서나 사진 찍어도

다 인생 샷!!!!!

 

 

이 날 양키캔들을 선물 받았는데,

자랑할 겸 같이 찍었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마다 꽃과 소품이 너무 이뻐요 ㅠㅠ

 

하나하나가 다 고급지고 유니크했어요 :

 

인물사진으로 찍어서

배경이 흐려졌지만

 

흐려진 배경이라도 이쁜 게 티 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와중에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두둥..!

 

 

저는 인스타 쟁이라

갬성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ㅎㅎ

 

원목과 푸릇푸릇의 조합...💚

 

여기서 메인은 풍경도 풍경이지만

브라우니랍니다!!!!

 

브라우니 근접샷을 못 찍은 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

 

따끈한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고,

금박이와 코하쿠토? 같은 보석 과자가 토핑 되어 있었어요..ㅎㅎ

 

브라우니 마저 고급져 ㅠㅠㅠ

 

따끈한 브라우니랑 찹찹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면

진짜 기절..

 

너무 맛있더라구요 ㅠㅠ

 

프레스트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브라우니 꼭 드세요!! 

 

이때 해가 점점 짧아지는 시기라

 

사진만 찍었는데도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ㅎㅎ

 

카페에서 수다를 한창 떨다가 나올 때 쯤되니 완전 밤이 되었더라구요..ㅎㅎㅎ

 

 

밤에 본 프레스트

 

 

우리 프레스트는 밤에도 이뻐요~~

 

진짜 한옥에 등불을 달아놓으니 너무 이쁜 거 있죠?ㅠㅠ

 

집 가려고 나왔다가

 

또

"이건 찍어야 해"

하며 동생이랑 난리부르스 3차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프레스트 카페 탐방을 성공적으로 다녀왔답니다!!

 

저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넘누머누머누머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ㅎ

 

재방문 의사 100000000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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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둔!

 

그래서 또 한 번 더 갔다 왔습니다. ㅎㅎ

 

 

집이 근처라

노트북 작업하러 프레스트에 왔답니당 ㅎㅎ

 

이번에는 통유리 창가를 마주 보고 앉는 자리에 앉았는데,

완전 가을에 왔더니

 

단풍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컴퓨터 작업해야 하는데,,

눈이 절로 앞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한옥과 단풍..🧡

그냥 한옥이 사기캐네요...ㅎㅎㅎ

 

가을에는 한 층 더 이뻐지는 프레스트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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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단골이 되었어요 ㅎㅎ

 

세 번째 방문엔 '스트로베리 툴시'라는 유기농 차를 주문했어요!!

 

그랬더니 튀일(?)과 함께 모래시계를 주시더라구요!!

 

모래시계가 다 떨어질 때까지만 티백을 우리고

빈 유리잔에 티백을 건져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ㅎㅎ

 

향도 향긋하게 올라오고,

은은하면서 상큼한 베리향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차를 시키면 원래 주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직접 만든 튀일이라며 

다과도 함께 주셨어요.ㅎㅎ

 

진짜 프레스트는 몇 번을 와도 매우 만족하고 돌아가는 카페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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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족단위로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재재재재 방문 하려구요 ㅎㅎㅎ

 

이상 기장 토박이의 카페 리뷰를 마칠게요!!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